2008년 09월 04일
[만14개월] 요즘 하루 일과, 어금니

아침 8시 기상
아침 식사
엄마가 이부자리 정리하고, 빨래하고, 설거지등을 하는 동안 집에서 놀이
간식 먹으면서 유모차 산책
낮잠
점심 식사
본격적으로 밖에서 실컷 놀기, 간식
집에와서 손씻고, 저녁식사
목욕
저녁 7시전후로 취침
실컷 놀고 난 후 저녁 6시반에서 7시반쯤 잠들면 밤중수유를 하긴 해도, 다음날 아침까지 거의 깨지 않는다.
그러나, 외출을 하거나, 손님이 오거나 등의 경우가 생기면 계속 젖달라고 보채면서도 정작 잠이 못들고 젖먹다 놀다가 반복하게 된다. 부득이한 상황이 아닌 이상은, 저녁에 일찍 자는 습관을 계속 들이려고 한다.
하루 계획표를 세우고, 지키려고 여러번 노력했는데,
그보다는 반복되는 생활 패턴을 잘 지켜보고, 그것에 맞춰 계획을 짜는게 더 나은 것 같다.
변화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적 여유를 두고, 조금씩 바꾸어 나가야겠다.
오늘 오후에는 예원이 지유 자매네 놀러가서 실컷 놀았다. 다른집에 놀러갈 때마다 서윤이의 취향을 새삼 발견하는데;; 서윤이가 미끄럼틀을 무척 좋아하더라는 것. 그리고 집에서와는 달리 엄마 뒤를 졸졸 쫓아다니지 않는 다는 것. 집에선 잘 논다 싶을 때 내가 살짝 다른데 가 있으면 어느새 조용히 내 뒤에 와 있을 때가 많았다. -_-; 다른집에서 놀 땐 목 마를 때 외에는 별로 엄마를 찾지 않는다. 집에서 잘 안먹던 것도 우적우적 잘 먹고, 여기저기 숨어 있는 놀잇감을 잘도 찾아낸다. 예원이와 재현이가 아기학교에서 만든 깃발도 한참 잘 갖고 놀았다. 물론 한 장난감을 가지고 아이들의 싸움과 짜증이 종종 발생하기는 하지만, 또 엄마가 없을 때도 서윤이가 혼자 다른 아이들과 잘 놀지 아직 예측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서윤이의 마실은 계속될 것이다~
+ 참, 그저께 수두와 MMR주사를 보건소에서 맞히고 왔다. 소아과에서 맞히면 거의 5-6만원인데..덕분에 가계부에는 예방주사 0원으로 기록되었다.
+ 서윤이가 요즘 좋아하는거- 미끄럼틀, 계단, 엘리베이터, 우유곽, 아기가 나오는 그림책, 아기 인형, 신발
+ 드디어 어금니 나기 시작했다!!!!!
# by | 2008/09/04 20:25 | 러둥(서윤)♡에게 | 트랙백 | 덧글(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아이를 데리고 외출하는 것이 굉장히 즐겁습니다. ^_^
저도 기본예방접종은 보건소에서 하고 있어요. 산이는 오늘 B형간염을 맞고 왔어요.
저도 앞으로 기본예방접종은 계속 보건소에서 하려구요~